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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고른 겁니다

뭘로 만들지는 대개 저희가 골라서 들고 갑니다. 왜 그걸 골랐는지 물으실 수 있게 순서를 적어 뒀습니다.

새 도구는 저희 것에서 먼저 써 봅니다

만들어서 직접 돌려보는 게 몇 개 있습니다. 새로 나온 도구는 거기부터요.

거기서 몇 달 버틴 것만 고객 자리에서 꺼냅니다. 안 버틴 건 안 꺼내고요.

돌아가고 있으면 갈아엎자는 말부터 안 합니다

오래된 걸 보면 새로 짜자는 말이 먼저 나오기 쉽습니다. 다만 갈아엎는 건 값이 확실하게 나가는 쪽인데, 쓰는 사람 화면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.

바꾸자고 할 때는 지금 어디가 막혀 있는지부터 짚습니다. 그 자리가 안 짚이면 지금 걸 그대로 씁니다.

되는 자리에만 버튼을 만듭니다

밖에 있는 플랫폼을 붙일 때는 문서만 보고 다 된다고 하지 않습니다. 상품 등록은 되는데 반품 처리는 아예 창구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.

그래서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을 쪼개 두고, 안 되는 곳에서는 버튼을 안 띄웁니다. 눌렀는데 나중에 실패하는 자리요. 그걸 없애는 쪽을 골랐습니다.

부르는 횟수를 세는 단위도 플랫폼마다 다릅니다. 네이버는 광고주 기준으로 세고, 메타는 용도 기준으로 셉니다. 하나로 묶어두면 한 곳이 막히는 순간 전부 막힙니다.

AI는 멈추는 법부터 만듭니다

저희가 만든 편집 에이전트에는 브레이크가 다섯 개 붙어 있습니다. 얼마까지 쓰면 그 자리에 서는지, 한 번 부를 때 몇 초까지 기다릴지가 숫자로 박혀 있습니다.

기본값은 꺼짐이고, 켜는 건 사람이 합니다.

한 가지 더. AI가 글자를 세는 단위는 한국어에서 세 배 빨리 쌓입니다. 영어 기준으로 잡혀 있는 기본값을 그대로 두면 아낄 수 있는 자리를 그냥 놓칩니다. 그 값은 한국어로 다시 계산해서 박아 뒀습니다.

왜 이걸로 했는지

계약 전에 물으시면 답이 나옵니다. 답이 안 나오면 아직 안 정한 자리고, 그건 계약서에 정하는 칸으로 들어갑니다.

누가 맡겼는지는 만들어 둔 것에 상호까지 적어 뒀습니다.

만들어 둔 것

주로 쓰는 건 Kotlin, TypeScript, Python, Next.js, PostgreSQL입니다. 여기 뭘 더 붙일지는 위에 적은 순서로 정합니다.

어디까지 맡기실지부터 정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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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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